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소드 버스 (문단 편집) == 능력과 정보 == ~~ [[트레이스 온|투영]]~~ 임의로 온갖 속성의 [[마검]]을 만들어 낼 수 있는 능력을 가진 [ruby(신기, ruby=세이크리드 기어)]. 검에 한해서라면 형태 구분하지 않고 창조할 수 있다.[* 위력과 내구력 자체는 진짜 성검과 마검에 미치지 않는 수준이라는 게 단점이다.] [[성검]]은 만들어낼 수 없지만 [[빛]]을 먹는 [[어둠]]의 검인 '[ruby(광식검, ruby=홀리 이레이저)]([ruby(光食劍, ruby=Holy Eraser)])'과 불꽃을 얼리는 검인 '[ruby(염동검, ruby=플레임 딜리트)]([ruby(炎凍劍, ruby=Flame Delete)])', 바람을 빨아들이는 검인 '[ruby(풍지검, ruby=리플렉션 컴)]([ruby(風凪劍, ruby=Replenish Calm)])' 등의 다양한 마검을 이용해 어떠한 상황에도 대응할 수 있는 좋은 능력이다.[* 실제로 애니에서도 레오나르도의 마수창조로 빛의 공격을 하는 안티 몬스터를 만들자 빛을 흡수하는 어둠의 검인 홀리 이레이저를 만들어서 그레모리 권속들에게 나눠주는 것으로 빛의 공격에 대한 방패 대용으로 쓰게하는 방식으로 대항할 수 있었다. 물론 이걸 생각한건 정작 신기의 소유자인 키바가 아니라 잇세였지만....][* 반대로 말하면 이 신기의 상위호환인 마수창조와 동일하게 창조된 마검 자체의 위력보다는 다양한 상성에 대응하는 대응성과 소유자 자신에 한정되지 않고 아군에게 장착시켜 아군의 전력강화가 가능하다는 점 등, 넓은 응용폭과 잠재력이 장점인 신기다. 당장 신기들 중에서 금수화하기 이전에 능력이 2개 이상인 것들은 보통 신멸구로 분류되는 신기들 정도인데, 이 신기나 이 신기의 아종인 성검창조는 신멸구도 아닌 고작 약간 레어한 양산형 신기인 주제에 검으로 창조하는 것이라면 별의별 능력이 구현가능해서 사실상 능력이 하나가 아닌 셈. 사용자에 따라서는 상당히 강력한 신기인 것은 틀림없다. 문제는 작품내에서 등장하는 이 신기의 사용자가 응용력이 제로인 키바 뿐이라는 점이지만.] 뿐만 아니라 [[무한의 검제|검을 지면에 대량으로 생성]]하여 꼬챙이처럼 꿰뚫어버리는 등 변칙적인 생성도 가능한 모양이지만 [[왕의 재보|모 보구]]처럼 허공에서 투척까지 가능한 정도인지는 불명. 애니메이션에서 코카비엘과의 전투 때 마력진과 함께 주위 허공에 검을 창조되어 코카비엘에게 투척하는 묘사가 나온다. 다만, 애니에서의 묘사일 뿐이고, 허공에서 날아가는 것조차 신기 자체의 능력인지, 마력의 효과인지 불명이라는 것이다. 하지만 상성 싸움을 거의 완벽하게 압도할 수 있다는 점과 생산한 검을 아군에게 나눠주면서 전력강화까지 노릴 수 있다는 점은 조금만 생각해봐도 완전히 주인공급 능력에 가까울 정도로 지나치게 강력한 능력인데, 그 덕분에 작중 이런 장점이 묘사되는 경우는 '''정말 거의 없다.''' 키바의 응용력 스탯을 아예 0으로 찍었는지 극초반 하급 악마들과 맞붙을 때 정도 말고는 이러한 특성을 사용하는 모습을 전혀 보이지 않는다. 아니 되려 주인공 효도와 비교해도 응용력이 달리는걸로 묘사할 작정인지, 빛을 무기로 하는 상대방과 힘겹게 치고받다가 잇세의 요청에 의해 어둠의 검을 넘겨주고, 잇세는 그것을 신기에 일시적으로 장착해 어둠의 방패를 생성하는등, 명백하게 열등한 모습을 보여주는게 특징이다. ~~희생된 거다~~ [ruby(성검창조, ruby=블레이드 블랙스미스)]를 얻어 취약점이라고 할 수 있는 성속성을 보완할 수 있게 되었음에도 결국 키바의 주무기는 빠른 발을 통한 육탄전. 심지어 영웅파의 지크프리트가 쓰던 마검을 획득한 이후로는 이쪽이 위력이 더 낫다며 이쪽은 놔두고 그쪽을 주무장으로 애용하는 처지에 처하는 망한 신기(...). 다만 키바의 최대장점이자 공격 스타일이 기사의 특징인 초스피드를 활용한 것이라 마검창조의 상성공략 능력을 쓰는 장면이 적을 수 밖에 없다. 키바 자신도 전투에서 일일이 상성공략하는 것보다 압도적인 위력과 절삭력을 가진 무기로 일격필살의 참격을 날리는걸 더 선호하는 편이다. 그래서 종종 멀쩡한 자신의 신기를 놔두고 제노비아나 잇세한테서 성검을 번번히 빌려쓰기도 하는 것. 이건 어쩔 수 없는게, 금수화로 강해진 성마검조차 그 위력이 듀랜달이나 그람, 콜브랜드 같은 진짜 성검이나 마검에 한참 못미친다. 4기 애니에서 이런 묘사가 적나라하게 드러나는데, 사이라오그와의 전투에서 제노비아보다 먼저 키바가 사이라오그의 팔에 성마검을 내려쳤지만 박히기는 커녕 오히려 성마검 쪽이 깨져나갔고, 그 직후에 제노비아가 듀랜달로 참격을 휘두르자 도중에 막히기는 했지만 성마검과 달리 박히긴 했다. 듀랜달의 비장의 수인 듀랜달 포도 아니고 그저 휘둘렀을 뿐의 순수한 절삭력에서부터 금수화인 성마검조차 듀랜달의 상대가 안된다. 사실 극초반에 라이저 피닉스의 권속과의 대결이나 프리드 세르젠과의 대결에서 상성공략을 하는 모습을 보이기는 하는데, 그건 저 상대들이 당시의 키바의 스피드에 따라올 정도라서 스피드만으로는 승부가 안났기 때문이다. 또한 이들은 아직 중급악마나 내구도가 악마에 비해 약한 인간이었기에 키바의 마검이나 성마검으로도 충분히 위협적인 위력이 있었다. 하지만 작품이 중반부를 넘어서면서 키바도 상당히 성장해서 한때의 강적인 프리드도 일격에 순살하는 스피드를 가지게 되었기에 중급 악마 이하의 상대라면 왠만해서는 키바가 상성공략할 필요없이 그냥 검술만으로 썰어버릴 수 있게 되었고, 반대로 상급 악마 이상의 강적들은 양산형 마검이나 성마검에 의한 상성공략 정도로는 성마검 자체의 화력부족과 강도부족을 완전히 커버할 수 없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마검창조와 그 금수인 쌍패의 성마검 쪽이 잉여하게 되어버린 것. 다만 지크프리트에게 건네받은 마제검 그람이 키바로서도 제어가 힘들 정도로 난폭한 마검이기 때문에 마검창조를 병행해서 마치 제노비아의 엑스 듀랜달처럼 그람에 씌우는 방식으로 그람을 억눌러 안정화시키는 방식으로 여전히 유효활용 중이기에 주인에게 버려진 망한 신기라고 하기는 어폐가 있다. 거기에 성마검과는 다른 금수화인 용기사 소환 능력은 전설의 마검으로도 대체하지 못하는 능력이라 아직 차별의 여지가 있다. 여기에 초반의 독자들의 추측과 달리 지크프리트의 마검들은 위력은 강하지만 마검으로서의 리스크가 커서 체력, 마력 소모가 극심하고 제어가 어렵기 때문인지 의외로 거의 사용되지 않고 있다. 이것도 어디까지나 18권까지의 이야기이며, 19권에서 한층 신기가 진화해 금수화인 성마검이 강도가 높아지고 상대의 공격을 흡수해 자신을 강화시키는 유용한 특수능력까지 개화시켰기 때문에 기존의 그람이나 다른 4자루의 마검에는 없는 능력 덕분에 차별성을 가지게 되었으며 성마검 자체도 성능이 향상되어 활용될 여지가 생겼다.[* 예를 들면 키바의 5자루의 마검은 하나같이 체력과 마력의 소모가 심해서 자주 꺼내쓰기 힘들다고 언급되는데, 마검창조의 금수화로 만든 성마검으로 상대의 마력 공격이나 성속성의 공격들을 흡수해 오라를 축적한 뒤, 잇세가 한 것처럼 마검을 사용하면서 소모되는 체력, 마력, 생명력을 이 오라로 대치한다든가 하는 식의 콤비도 가능해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